사랑이신 하나님.

한주간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저로서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고 계신 몸과 마음을 저희가 옳게 돌보았는지 반성하여 봅니다.

잊고 살아온 우리의 삶의 작은 행복들을 볼수 있게,

또한 잊고 지내온 타인의 고통을 일깨워 그것에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리고 있을 때에 저희들을 잡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시는

동시에 외면하고 싶은 어두운 것 또한 알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일깨워 주시옵소서.

교회안에서는 예배와 교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믿음과 봉사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출산과 육아를 위해 저희 곁을 잠시 떠나게 된 송주미전도사님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청년회가 저희들의 믿음에 더욱 더 정성을 기울이기 위해, 기도와 사람, 생각과 삶에 정성들이기 위해 수련

회를 떠납니다. 후배와 선배가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단체활동을 통해 합심하며, 어울리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마음속에 새기는 귀한시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혜를 주셔서 모두 보람있게,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교우들에게도 이 모든 것 함께 나눌수 있도

록 도와주시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도움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