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구스타프 클림트, 삶과 죽음,1910/15년 주민교회 (juminch)
f98999_1401607547_17.jpg (27KB)
559
파일 올린 시간 : 2014년 06월 01일 00시 00분 00초

구스타프 클림트, 삶과 죽음, 178*198cm, 1910/1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

클림트는 1915년 첫 작품을 고치면서 바탕을 황금색 대신 진녹색으로 바꿨다. 새 그림에서는 암울한 죽음의 냄새가 강하게 배어나온다. 왼쪽 푸른색 옷 속의 ‘죽음’이 사람들을 차갑게 응시하고 있다. 어린아이, 엄마, 청년, 노인, 연인 등이 뒤엉켜 있는 인간 군상의 ‘삶’은 자신들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죽음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죽음의 눈길이 직선으로 닿는 곳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와 그 아이로 행복한 젊은 어머니다. 인간은 날 때부터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존재다, 단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그리스도인은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끊임없이 죽음의 세계에서 생명을 택하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