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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공동체 (영화의 한 장면)
예수님과 제자들은 운명을 같이한 공동체였다. 이들은 어떤 꿈들을 갖고 있었을까? 도대체 어떤 꿈이 제자들로 하여금 고향, 가족, 직업, 미래까지도 모두 버리게 했을까? 그렇다고 예수 공동체가 풍요롭거나 안전하거나 칭송받는 무리도 아니었다. 그들은 가난했으며 위험했고, 당장의 현실은 매우 암담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꿈이 있었다. 그 꿈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게 했고, 시련 가운데서도 결속하게 했으며,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주었다. 현실을 넘어서는 상상력-꿈,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의 꿈과 제자들의 꿈은 서로 일치했을까? 우리는 오늘 무엇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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