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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도레, 언어의 혼란,1866년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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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5년 10월 11일 00시 00분 00초

구스타프 도레, 언어의 혼란,1866년

 

 

동물과 달리 문명을 발달시킨 인류는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았다
.
건축은 권력의 상징이다.
그 웅장함만큼이 권력이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건축에 매달린다.
거대한 바벨탑이 구름을 뚫고
올라간다
.
탑 아래에서는 수많은 사람

 

들이 기념비적인 사업에 참여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건축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
무너지는 인간의 탑 아래서 사람

 

들이 절규한다,
고개를 떨구는 사람,
양팔을 들고 울부짖는 사람,
모두가 헛된 것이었다니…!

 

아직 영문을 모른 채 돌을 싣고 무겁게 공사현장으로 가는 이들도 이제 곧
현실을 알고는 허망함에 사로잡힐 것이다
.
우

 

리들 인생의 종점에 서서 이제까지 온 힘들여 달려온 길이 헛것이었다고
주저앉지 않기 위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구원의 복음은 거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