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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도레 판화, 회당에서의 예수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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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6년 01월 24일 00시 00분 00초

구스타프 도레 판화, 회당에서의 예수

마가복음 1장은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 말씀을 전하시니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바리새파나 율법학자들과는 다른 권위가 있었다는 것이다. 율법 중심의 사회에서 율법 전문가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권위를 보았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당대의 율법 전문가들은 율법의 본질을 제대로 증언하거나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구원의 은총인 율법이 전문가들에 의해 오히려 그 빛이 가려져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 본질을 드러내 보여주시니 사람들이 새로운 권위를 느꼈다는 것이다. 오른손을 들어 자신의 권위가 하늘로부터 온 것임을 증언하는 주님의 빛나는 모습과 대조하여 오랫동안 사람들 위에 군림하던 바리새인들의 율법은 땅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