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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부분), 1632년,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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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6년 12월 11일 00시 00분 00초

디에고 벨라스케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부분), 1632년,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메시아와 그가 이끌고 오시는 백성들을 맞이하기 위해 깃발을 높이 들라고 하신다(사 62:10). 이 땅에는 불의, 모순, 눈물, 고통이 가득하지만 주님이 오시면 생명, 평화, 정의, 사랑이 충만할 것이다. 메시아 나라는 힘으로 이룩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건설된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이 땅에 휘날리는 메시아 나라의 깃발이다. 그리스도인은 각자가 주님의 깃발이다. 깃발은 가방 안에 감추지 않는다. 깃대에 꽂아 높이 들어 날리기 위해서 만든다. 교회가 깃발이고 그리스도인이 깃발이다, 예수님 얼굴을 담고 있는!서울 하늘에 펄럭이는 수많은 깃발들, 한국 현대사를 깃발로 채워서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고 있다. 나부끼는 깃발들 속에 주민 깃발을 새로 만들었다. 이 깃발, 고대하는 메시아 나라의 깃발로 펄럭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