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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주님의 인자하심은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으로 크고 넘칩니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07월 31일 06시 36분 24초 561

2025년 7월 31일(목) ‘주님의 인자하심은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으로 크고 넘칩니다!’

 

1. 시편 103:11 (구약 876쪽).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2. 로마서 5:20-21 (신약 246쪽).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하늘은 땅이 품을 수 없는 크기의 장소다. 사람이 이를 수 없는 높이에 있는 하늘은 그만큼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창고다. 하늘이 주는 은총 없이 땅은 성립될 수 없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를 경외하는 것은 곧 그분으로부터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이다(시 147:11). 그의 인자하심은 자손만대에 이른다(17절). 그 인자하심이란 아버지가 아들에게 향하는 것으로 다름 아닌 긍휼이다(13절).

율법은 죄를 분명히 하고 그것은 또한 용서의 은혜를 더욱 뚜렷하게 한다. 알수록 은폐된 죄는 드러나고 발굴된다. 죄의 크기는 그것을 덮는 은총의 보자기의 크기를 가늠하게 한다. 깨달음은 그것을 보고 알게 한다. 즉 갚아준 빚이 자신의 채무를 알게 하듯 받은 은혜는 자신의 죄의 크기를 보게 하는 것이다. 그 은혜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에 이르게 작용하는 넘치는 능력이다(cf. 고후 7:10; 빌 1:19; 살후 2:13; 벧전 1: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셀 수 없이 많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가 받은 그 은혜의 크기와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셈할 수 있게 하시어 진정으로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우리가 깨닫고 온 맘으로 감사하며 실제로 은혜 받은 이로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지속적인 지혜와 능력의 공급 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으며 매 순간 주님의 붙드심 없이 우리는 넘어질 수밖에 없고 주님의 세심한 보살피심 없이 우리는 궁핍과 죽음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먼지와 같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사랑으로 감싸시고 용서로 덮으시고 은총으로 휘감아주시어 어디서나 항상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찬송가 76장 (창조의 주 아버지께); 35장 (큰 영화로신 주);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