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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2일(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분에게 기쁨이 되도록 살라!’ 1. 역대하 19:7 (구약 680쪽).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2. 에베소서 5:10 (신약 315쪽).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은 매우 약화된 표현의 번역이다. ‘주[야훼]의 경악’이다. 그는 떨림을 가져오는 이 즉 그 앞에서 무서워하게 되는 이다(신 28:67). 주님께 대한 경악 수준의 깜짝 놀람이기도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분은 경악이신 주님이시다. 공포다(시 91:5). 하나님은 경악할 만한 즉 진짜 무서워해야 하는 분이시다. 이는 역대기서에 등장하는 하나의 개념이다. 즉 이 역사가가 선택한 역사서술의 용어인 것이다(대하 14:13; 17:10; 20:29). 따지고 보면 조상 이삭의 하나님의 명칭인 ‘이삭이 경외하는 이’라는 전통을 되살려낸 것이다(창 31:42.53. cf. 삼상 11:7). [원어는 ‘이삭의 경악’(der Schrecken Isaaks: ELB)이다. 이삭의 하나님의 이름이다]. 바로 그 경외의 대상이신 분 앞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주의해야 한다. 그것이 모든 행위의 기준이며 지침이다. 그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놀람/경악/공포의 대상이시다. 잘못하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경을 치게 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말한다. 그러나 죄는 악인에게 그의 마음 안에 바로 그것을 심어준다. 즉 그는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없다(시 36:1[히2절]). 마음껏 죄를 짓는 이유다. 두려움 또는 놀람은 이사야 예언서에도 나오는데 사실 평행어가 말해주고 있듯이 그의 위대하심 즉 그의 위엄과 영광의 장엄함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사 2:10.19.21). 그 앞에서 가지게 되는 두려움은 사실 그 앞에서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것으로서 그의 찬란함을 대하게 될 때 그 엄청난 존엄과 위풍 앞에서 하게 되는 반응과 다른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매력은 너무나 놀라워 경악할 만한 것으로 경험된다. 빛의 열매에 대한 해설이다. 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부단히 확인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빛의 열매는 그 독려와 성장의 과정을 생략하고는 맺을 수 없는 것이다. 깊은 사유와 깨달음과 회개와 기도와 결단 없이 이를 수 없는 결과다. ‘시험하다’로 번역된 단어는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뜻(test, examine; interpret, discern, discover; approve; prove, demonstrate)을 가지고 있는데 분사형태로 되어 있다. 동사의 지속 상태를 말한다.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것은 빛의 열매를 특징 지운다. 기준과 척도는 율법과 계명인데 계명이 가진 기능이 바로 그것이다(롬 7:12. cf. 시 19:7-9; 119:105.130). 어둠에 속한 일이란 결국 계명을 따르지 않은 이의 아무런 열매도 없는 상태를 말한다(cf. 마 21:19). 빛의 자녀들은 빛의 열매를 맺게 된다(1.8절).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이 덕스럽고 기릴만한 것이며 칭송의 대상이 된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말할 것도 없이 세상의 빛인 제자들이 반사하게 되는 세상의 큰 빛은 바로 왕이며 스승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다(요 8:12; 9:5). 그에게 오는 이는 빛으로 오는 이다(요 3:19-21).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온 이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요 5:24; 행 26:18; 골 1:13).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죄악을 저지르다가 마지막에 경악하며 맞이하게 될 심판을 늘 염두에 두고 자신의 행위를 살피며 의롭고 선하게 살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이 그러하시듯 우리도 덕스러운 이로 살게 하시옵소서. 주의 뜻을 이루며 값지고 소중한 삶을 적극적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닮아 주님께서 계신 곳에 밝은 빛이 비치듯 우리가 있는 곳 역시 환하게 하시고 다른 이들이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아감으로 하늘 아버지께 영광이 돌려지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찬송과 기쁨이 되기를 구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477장 (하나님이 창조하신);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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