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26일(화) ‘하나님의 따듯하고 강한 은혜와 사랑 속에서 보호받고 평안하기를...!’ 1. 시편 121:5-6 (구약 896쪽).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2. 빌레몬서 1:3 (신약 351쪽).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주[야훼]는 너의 보호자시다. 네 오른편에서 너의 그늘이 되어 주신다. 상하게 하는 낮의 해 곧 내리쬐는 뙤약볕은 물론 두려움을 일으키는 어둔 기운을 품은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시인에게 그늘을 제공하시는 피난처와 요새로 자신의 하나님을 소개하고 고백하는 시편 91편은 이를 반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시 91:4-7). 하나님은 충분히 크고 튼튼한 지붕이며 두텁고 견고한 성벽이시다. 바울의 개인적인 서신인 빌레몬서는 빌레몬에게 쓴 편지다. 바울의 서신으로 학자들 사이에 이의 없이 그 진정성(authenticity)이 인정되는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와 함께 – 일곱 개의 편지 중의 하나이다. 서신의 서두에 하는 바울의 문안인사는 그의 다른 서신들에서도 발견된다(롬 1:7; 고전 1:3; 고후 1:2; 갈 1:3; 빌 1:2 etc). 그리스도인의 전형적인 그리고 그래야 하는 인사이다. 은혜와 평강은 헬라와 히브리 인사를 병치시키고 결합한 것이다. 은혜는 헬라의 편지 말미에 인사로 사용되는 문구이고 평강은 히브리 사람들의 인사이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며 동시에 이방세계 속에서 태어나고 성장하고 선교를 펼친 그는 철저한 그러나 개방적인 유대인 코즈모폴리턴(cosmopolitan)이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비로소 안전할 수 있고 주님께서 지켜주시는 가운데 비로소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보호와 풍요의 그늘이 되어 주시어 우리가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살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평강을 맛보며 어떤 경우에도 주님께 대한 신뢰가 약화되지 않는 가운데 늘 주의 말씀에 청종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 182장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11장 (아 내 맘속에);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