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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주일) ‘주님께 나아가는 자는 복이 있다!’ 1. 시편 2:12 (구약 804쪽).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2. 에베소서 3:12 (신약 312쪽).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에게 피난처를 찾는 모든 이에게 복이 있도다!’ 이 시의 마지막은 축복문구이다. ‘복이 있도다! 그[하나님]에게서 피난처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시편 전체를 이끌고 감싸는 앞쪽의 틀로서 시편 1편과 2편이 하나의 단위를 이루고 있다. 이 두 시는 바깥쪽 문과 함께 안쪽 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시들이다. ‘주[야훼]를 두려움으로 섬기며 떪으로 즐거워하라!’(11절). 그것이 지혜다. 그 경종이 진정한 것인 까닭은 마지막에 주[야훼]에게 피하여 복을 받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의 지배권은 평화와 안정을 위한 보호임을 알려주고 있다(cf. 사 9:1-7; 11:1-9). 정치적 차원에서 복은 우주의 지배자이신 주[야훼]와 시온에 세워진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 아래 피하는 것이다. 이로써 마지막 말은 첫 번째 시의 서두 ‘복이 있어라!’로 돌아간다(시 1:1). 우리가 가진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내신 것이며 그 안에 감추어져 있던 것이 나타난 것이다. 그것에 대한 믿음은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준다(cf. 히 11:6). 믿음은 주 예수 안에서 얻는 것이며(1:15)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그 사람의 마음에 계시는 것이다(3:17). 그 믿음은 뿌려진 씨앗처럼 점점 더 자라고 충만해지는 것이어야 한다(롬 10:17. cf. 고전 3:6-7. vgl. 막 4:26-29). 믿음에 관한 에베소서의 결정적인 구절은 이것이리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믿음은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을 받는 통로인 것이다. 오직 은혜요 오직 믿음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거기로 피할 피난처와 우리가 그 안에서 보호 받을 산성이 되시며 우리가 그 위에 서야 하는 튼튼한 반석이 되십니다.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머물며 우리에 대한 주님의 보호의 의지와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그 사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비록 탕자와 같은 이들이지만 안식의 천막과 같은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시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의 영토가 되시는 주님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402장 (나의 반석 나의 방패); 409장 (나의 기쁨은 사랑의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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