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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수) ‘주님께서 영을 감동시키시어 넉넉히 견디게 하시고 충분히 일하게 하시옵소서!’ 이주형 (pfrrhee)
2025년 10월 01일 06시 37분 31초 544

2025년 10월 1일(수) ‘주님께서 영을 감동시키시어 넉넉히 견디게 하시고 충분히 일하게 하시옵소서!’

 

1. 학개 1:14 (구약 1310쪽).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2. 요한계시록 2:2 (신약 400쪽).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마음’으로 번역된 단어는 ‘영’(spirit)이다. 총독 스룹바벨의 영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남은 백성의 영을 하나님께서 깨우시고 소요를 일으키게 하셨다. 그들이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공사를 하게 되었다. 영은 휘젓고 일깨우고 부추기고 충동질하여 자원하는 마음을 갖도록 강제하는 하나님께서 대하는 상대이다(cf. 대상 5:26; 대하 21:16). 사람은 사실 마음이 묶여야 행동하게 되고 이끌림을 받아야 일하게 된다(cf. 출 35:21; 대상 29:9.17. vgl. 시 51:12).

에베소 교회는 소아시아의 대표주자격인 교회다. 소위 말하는 거점교회다. 이 교회가 어떤 상황 속에 있었는지는 ‘네 행위들’과 [그것과 관련되어 있는] ‘네 수고’[괴로움/고초]와 ‘네 인내’로 충분히 표현된다. 악을 간과하거나 그냥 참아주지 않은 것이다. 신중하게 심사하고 정확히 판단하여 거짓을 드러내고 단호하게 배척한 것이다.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마치 거대한 물결을 거스르듯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엄청나게 기도하고 버텨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의 영을 일깨우시고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주께서 뜻하신 바를 행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쉽지 않은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강력하게 사로잡아 이끄시고 우리를 붙잡아 끝내 주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의 사람들로서 주의 손에 쓰임 받는 의의 무기로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악에 맞선 싸움에서 넉넉히 견뎌내게 하시고 주의 일을 하되 마음껏 충분히 섬기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448장 (주님 가신 길을 따라); 416장 (너희 근심 걱정을); 367장 (인내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