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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수) ‘하나님의 소유로서 우리가 사랑 안에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이주형 (pfrrhee)
2025년 10월 29일 06시 38분 10초 556

2025년 10월 29일(수) ‘하나님의 소유로서 우리가 사랑 안에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1. 출애굽기 19:5 (구약 111쪽).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2. 요한복음 15:10 (신약 174쪽).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이스라엘이란 누구인가? 그들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으며 또 세상에 대하여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조상으로 하는 이들로서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이어받는 이들이다(창 12:1-3; 18:18; 22:18; 26:4. cf. 롬 4장). 즉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복을 주시려고 선택한 매개가 되는 이들이다.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소유로서 그들을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복의 중개소로서 삼으신 민족인 것이다. 그들은 그러므로 다른 이방 나라들에 비해 우선권을 가진다(cf. 롬 1:6; 2:9-10).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야 하는 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요구된다(6절).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그 가운데 펼쳐지고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가 자신의 의지대로 지휘하고 이끄는 그의 군대로서 이해된다(출 7:4).

예수는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부른다. 아버지는 포도원 농부이시다. 그리고 그의 사람들은 모두가 그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들이다. 그 나무의 가지로 있음으로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 열매를 맺게 된다(cf. 롬 11:17-18). 그 나무의 가지들이 맺는 열매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이다(요 13:35; 14:15; 15:12-17). 사랑은 예수께서 보여주신 바 – 하인이 하는 행위로서 – 발을 씻어주는 것에서 구체화되는 것으로 그를 본받음으로 하게 되는 결실이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3-15. cf. 갈 5:22-23).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9-]1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선민 이스라엘을 통해서 세상에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하십니다. 주님께서 운영하시는 직영기업처럼 그리고 주님께서 손에 들고 사용하시는 도구로서 그들을 통해서 세상에 복을 주시고자 하신 참 뜻을 파악하게 해 주시고 새 이스라엘로 부름 받은 우리들이 주님의 손에 들린 의로운 무기로 써지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받은 사랑을 늘 기억하고 우리 자신도 작은 사랑을 베풀며 그 주님의 크신 사랑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많을수록 유익이 되는 사랑에 더욱 풍성하게 하시고 사랑 외에 다른 것이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