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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금) ‘정련되고 거듭난 이로서 참 실체를 볼 수 있게 하소서!’ 이주형 (pfrrhee)
2025년 11월 28일 06시 37분 02초 560

2025년 11월 28일(금) ‘정련되고 거듭난 이로서 참 실체를 볼 수 있게 하소서!’

 

1. 이사야 66:22 (구약 1049쪽).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요한복음 1:49 (신약 144쪽).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세계적인 전도의 움직임은 또한 모두를 모으는 운동이기도 하다. 시온은 온 세상의 중심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서 가시화되기 때문이다(cf. 18절; 2:2.5). 거기서 영원한 경배(23절)와 영원한 파멸(24절)이 갈린다. 심판에 의해 구별된 상태다. 시온에 있는 이들은 더 이상 이전의 사람들이 아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처럼 비유된다. 새로운 존재들이다. 새로운 영토에 살 수 있는 새 사람들이며 새 사람들이 사는 곳이 새로운 하늘 아래 새 세상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영복과 영벌을 받을 이들을 가르는 최후의 심판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마 25:31-46. cf. 시 1편; 요 5:29)].

나다나엘의 대답은 복음서의 고백이다. 공관복음서에 나오는 베드로의 고백의 요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마 16:16; 막 8:29; 눅 9:20). 예수께서는 나다나엘을 알아보셨다(cf. 4:19.29). 참 이스라엘인인 그는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47절. cf. 시 32:2). ‘무화과나무 아래에서’는 ‘포도나무 아래에서’와 함께 평안의 시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왕상 4:25). 종말적인 미래의 모습이다(미 4:4; 슥 3:10). 나다나엘은 예수를 향하여 그가 하나님의 아들 [곧] 이스라엘의 왕임을 고백한다. 뒤에 마르다의 고백에서도 메아리가 된다(요 11:27). 예수는 그가 말한 바로 그분이다(cf. 요 20:31. vgl. 막 15:39).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훈련과 연단을 거친 우리를 보내시기도 하시고 현장 가운데 지치고 상처를 입은 우리를 다시 불러들이시기도 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낡고 더러운 것들을 걸러내고 주님께 온전히 찬양을 드리는 새로운 이들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청결한 마음을 주시고 모든 것을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주님께로부터 인정을 받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37장 (하나님의 아들이); 223장 (하나님은 우리들의);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548장 (날 구속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