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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7일(주일)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붙드시는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1. 시편 146:8 (구약 908쪽).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2. 요한복음 16:20 (신약 175쪽).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주님은 치유자이시며 보호자이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는 그럴 의지를 가지신 분이시고 그것을 실행하실 힘을 가진 분이시다. 살아가기 어려운 조건에 있는 약자들을 도우시고 불리한 상황에 있는 인생들을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그들에 대한 언급에는 하나님의 이름[야훼]이 보증서처럼 등장한다(7b-9a절. cf. 9b절. vgl. 레 18-19장).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시 68:5-6). 예수의 존재는... 거침돌인 예수의 부재는 세상에게 기쁨의 기회가 되고 참 진리의 길인 예수를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제자들에게는 통곡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수를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절망감은 그러나 주께서 영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에서 도리어 기쁨이 된다. 예수의 부재에 세상이 기뻐하지만 그의 영을 통해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 사이는 육신적 관계의 제한을 벗는다. 예수의 사람들은 근심 대신 기뻐하게 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8)는 말씀의 의미가 밝혀진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처지를 아시며 우리의 형편을 살펴주십니다. 불리한 조건 속에서 살아야 하며 치이고 소외되는 환경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시며 식구로서 우리의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믿음이 약화되지 않게 해 주셔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늘 확신하게 하시고 우리와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어떤 경우에도 기가 죽어 살지 않게 하시옵소서. 육체의 한계를 넘어 영으로 우리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니 우리는 우쭐대는 일도 또 두려움에 떨지도 않습니다. 늘 겸허하고 항상 당당하게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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