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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주님은 노년이 되기까지 보살펴주신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12월 09일 06시 37분 51초 557

2025년 12월 9일(화) ‘주님은 노년이 되기까지 보살펴주신다!’

 

1. 이사야 46:4 (구약 1025쪽).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2. 디모데전서 5:3 (신약 340쪽).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하나님은 평생의 보호와 보살핌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시다. 그가 자신이 낳은 이들인 이스라엘을 노인이 되기까지 돌봐주시리라는 것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떠올리게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시다(호 2:15; 11:1). 한 시인은 노인이 되어 약해졌을 때 버려짐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한다(시 71:9.18). 일생의 안전과 평생의 복지가 약속되었다. 그 자신은 물론 그의 후손까지 책임을 져주신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 37:25-26).

실제로 과부들인 이들을 존대하라는 말은 그들을 부양하라는 말이다. 개역성서는 ‘경대(敬待)하라’로 되어 있다. 공궤(供饋)하라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다. 그들은 혼자 살고 있는 이들이다. 취리히 성서(Züricher Bibel)의 번역은 이를 뚜렷하게 한다. '홀로인 과부들을 지원하라!'(Unterstütze die Witwen, die alleinstehend sind). 말하자면 당시 이들은 사회에 보호를 받을 울타리로서 남편을 잃은 자들로서 또 자녀들조차 없는 이들이다(4절). 외로운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야로 기도하는 이들이다(5절). 그들은 짧은 결혼 생활 후 과부가 된 안나를 떠올리게 한다(눅 2:37).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우리를 기르시고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며 보호해주시고 동행하시며 살펴주시는 분이십니다. 늙을 때에도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며 따라가며 주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아직 힘이 있을 때에 더욱 신중하게 그리고 약해졌을 때에 오히려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방패와 자부심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찬송가 402장 (나의 반석 나의 방패);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