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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나의 소망은 오직 영광 중에 나타나실 주님께 있습니다!’ 1. 시편 62:5[히6절] (구약 846쪽).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2. 디도서 2:13 (신약 349쪽).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cf. 시 42:5.11; 43:5 etc). 영혼의 메아리이다. 깊음의 울림이다. 사유의 상승과 진실의 여과과정으로 독백 이상이다. 다시 단단한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 내면의 흔들림을 다잡는 자신과의 가장 진지한 대화다. 마치 격동하던 물결이 잔잔하게 되듯이 고요함에 이르러 흔들리지 않도록 소망의 끈을 굳게 부여잡은 것이다(cf. 롬 8:24). 시인에게 소망은 하나님께 내린 닻이다(시 39:7; 71:5). 복스러운 소망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하반절이 말하는 그대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그리고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이다. 그것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그 희망보다 더 복된 것이 무엇일 것인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그 소망 가운데 살아간다. 그 희망이 우리를 이끌고 간다. 변화하게 하는 인내의 능력이다. 해산하는 과정이다. 살아가게 하는 이유와 힘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가 불안과 염려 가운데 있을 때 붙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흔들림 없는 반석이신 주님 위에 서서 안심하고 살아가며 우리의 영혼은 주님으로 인하여 안돈하게 됩니다. 주님의 영광이 온 세상이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나게 되리라는 소망의 확실함으로 오늘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의혹을 일게 하는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의심의 파도가 밀려와도 그리고 믿음을 흔들어대려는 세력들의 준동에도 주님께 대한 소망을 굳건히 부여잡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82장 (참 즐거운 노래를);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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