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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7일(수) ‘의로운 길을 걸어감으로 생명 안으로 들어서라! 빛으로 오라!’ 이주형 (pfrrhee)
2026년 01월 07일 06시 37분 10초 567

2026년 1월 7일(수) ‘의로운 길을 걸어감으로 생명 안으로 들어서라! 빛으로 오라!’

 

1. 에스겔 33:11 (구약 1202쪽).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2. 요한복음 3:21 (신약 146쪽).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정의는 생명의 길이다. 악인은 악한 길을 가는 사람이고 악한 길은 악인이 선택해 걷는 길이다. 그가 가는 길이 곧 그 사람이다. 악한 길을 걷는 것은 죽으려는 짓이다. 그 종착지는 죽음이다(약 1:15). 악의 끝은 멸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인이 돌이켜 살기를 바라신다. 정의와 공의를 행한다는 것의 의미는 분명하다([14-]15절). 하나님은 죽음을 지켜보시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시다. 죄악에 치우친 그 사람 자신이 기준이 아니다. 그의 눈에는 하나님의 길이 굽어보인다(17.20절. cf. 마 20:15).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따라 겸손히 걸어가야 한다(cf. 미 6:8). 선지자는 깨우쳐 돌아와 살도록 외치는 이다(3:16-21. cf. 요 1:23). 그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이는 살게 되리라.

진리는 빛이다. '진리는 나의 빛이다'(veritas lux mea)라는 서울대학교 모토는 진리탐구의 전당에 어울리는 글귀다. 진리는 거짓에서 벗어나게 하고 무지로부터 자유를 준다(요 8:32). 예수는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cf. 9:5; 11:9). 그 빛이 어둠에 비치면 어둠이 이기지 못한다(요 1:4-5). 즉 그 빛이 사람들의 생명이다. 세상에 이 빛이 보내어진 것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다(15-17절).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그럼에도 의도적으로 어둠을 선택한다(19-20절).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참 생명의 길이다(요 14:6. cf. 행 26:18; 골 1:13; 요일 3:14).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선하신 의도를 믿으며 주님의 인도를 따릅니다. 우리 자신이 기준이 되어 자기의(自己義)를 추구하는 이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제시하시고 이끄시는 길로 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빛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그를 믿고 따름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길 위에서 살게 하시고 조금도 그의 발자취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항상 우리의 척도가 되시고 주님의 뜻이 늘 우리에게 의로움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437장 (하늘 보좌 떠나서);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630장 (진리와 생명 되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