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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9일(금)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기뻐할 것 뿐이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1월 09일 06시 34분 30초 581

2026년 1월 9일(금)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기뻐할 것 뿐이다!’

 

1. 예레미야 31:13 (구약 1101쪽).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2. 고린도후서 1:7 (신약 286쪽).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 30:11). 춤은 흥겨움과 기쁨의 표현이다. 춤추는 몸은 그 즐거움을 담아낸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1절). 백성은 귀환하고 모두 모아진다. 그들은 보호를 받는다. 신랑을 만난 신부와 같이 그 기쁨은 절정에 이른다. 춤은 자연스런 필수다(4절). 처녀들의 춤은 가장 큰 기쁨을 표출한다. 더 이상의 근심은 없다. 풍요와 평안이 되돌아왔다(5.12.14절).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잠 10:22).

위로의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고난의 현실에 대한 무시가 아니라 오히려 그 가운데 얻는 하나님의 위로를 말한다. 사람이 줄 수 없는 것으로 한계를 넘어선 위험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는 그리고 그때에만 얻을 수 있는 것 말이다(8-9절). 그 위로는 넘친다(3-5절). 자신이 위로를 받는 것을 넘어서 남을 위로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것이다. 말하자면 견디게 하는 힘은 나아가 타인까지 붙잡아주는 힘이 된다(cf. 6절). ‘그러나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습니다!’(롬 5:20 표준새번역). 약한 자에게 하나님은 더 관심과 사랑을 베푸시고 이는 오히려 강하고 온전하게 만드는 것이다(고후 12:9-1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평탄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은 우리의 재난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고 불행을 행복의 기회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약함 가운데서 더욱 크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더욱 기쁨과 평안을 뚜렷하게 느끼며 감사 속에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고난 가운데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시련을 도약의 발판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교만에 빠지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며 참 겸손함 가운데 하늘의 지혜와 굴하지 않는 용기와 무엇이든지 돌파하는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2장 (만유의 주 앞에);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51장 (주님 주신 거룩한 날);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