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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화)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의 계명에 따라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1. 사무엘상 2:30 (구약 412쪽).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2. 요한복음 14:23 (신약 173쪽).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께 대한 태도는 그대로 자신에 대한 것이 즉 자기 삶과 운명이 된다. 하나님은 자신을 대하는 그대로 그 사람에게 되돌려 주시기 때문이다. 심은 대로 거두듯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것은 곧 자신을 대하는 자세와 같은 것이다. 존중은 ‘영광을 돌리다’는 뜻이고 그 근본 의미는 '무겁다'이다. 멸시의 어원적 의미는 반대로 '가볍다'이다(cf. 창 16:4). 하나님을 가벼이 대하고 그의 말씀을 경시한 엘리의 아들들의 행위는 집안을 망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 대한 태도의 결과이다. 대를 이어 영원히 제사장의 집이 되었을 수 있을 그러나 그의 집안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긴 결과로 결국 배척을 당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언어의 상호순환과 같다. 사랑과 계명의 준수는 서로에게 묶여 있다. 같은 지평에 있는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5:12. cf. 요일 3:23).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4:15.[21]). 즉 사랑하는 것은 계명의 준수를 통해서 드러나고 실현되며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곧 사랑하는 것으로 확인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예수 제자의 표식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살게 하시되 주님의 계명을 가벼이 여기거나 함부로 대하는 치명적인 무례를 범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공경하고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그리고 주님의 계명에 따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게 하시고 그렇게 우리가 주님의 참 제자로 살게 하시옵소서. 사랑 외에 다른 것이 우리의 삶에 끼어들지 않도록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또한 나누며 베풀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466장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468장 (큰 사랑의 새 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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