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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주님을 의지하는 이는 시냇가에 뿌리를 뻗은 나무와 같다!’ 1. 예레미야 17:7-8 (구약 1078쪽).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2. 요한복음 15:5 (신약 173쪽).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시편 1편에 나오는 복된 사람인 의인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나무로 비유된다. 물가에 심겨진 나무다. 시편에서 물가는 율법이다(시 1:2). 나무가 시냇가에서 물을 빨아들이듯 의인은 무한히 솟아오르는 샘물로 비유될 하나님의 말씀에서 생명의 기운을 충분히 공급받는다. 성전은 그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장소로서 샘터다(겔 47:1-12). 그러므로 의인은 하나님의 뜰에 심겨진 나무로서 늘 푸르름을 유지한다(시 92:12-14. cf. 52:[6-]8). 가뭄의 시기를 거쳐 가지만 때가 되면 열매를 맺는다(시 1:3).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포도나무라 말한다. 아버지는 포도원의 농부다. 포도원은 이스라엘의 상징이다(사 5:1-7). 포도원 안의 포도나무들을 생각할 수 있다. 포도나무로서 예수는 에덴 동산의 중앙에 있던 생명나무를 떠올리게 한다(창 2:9. cf. 계 2:7; 22:2). 여기 요한복음에서는 나무와 가지 사이의 관계로 표현된다. 더 직접적인 관계다. 사도 바울이 말한 접붙임의 비유에 어울린다 보여진다(롬 11:17-24).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또는 그와 붙어 있어야 즉 그로부터 진액을 공급받아야 결실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가꾸시고 기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집 뜰에 심겨진 나무처럼 생수를 충분히 공급받으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풍요와 안전의 울타리가 되시는 주님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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