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7일(토) ‘주님의 정의로운 통치는 평화를 가져오고 그의 나라는 영원히 굳건하다!’ 1. 이사야 9:7[히6절] (구약 976쪽).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2. 에베소서 2:14 (신약 312쪽).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서 전달된 비전의 내용은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 통치자로 말미암아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게 붙여진 이름은 그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놀라운 전략을 세우고 탁월하게 이를 수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원히 아버지처럼 자기 백성을 대하실 분임을 말한다(6절). 그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다(11:1-5; 42:1-4). 그가 펼치는 공의로운 정사는 평화를 정착시키고 증대시킨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평화/평안]이다(사 32:17). 그의 통치의 성격과 그것이 가져올 결과를 시편의 한 구절이 압축한다 볼 수 있다.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춘다!’(시 85:10 표준새번역).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평화다. 평화는 담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통해서 둘을 하나로 묶어내는 것이다. 건축으로 말하자면 아치를 가능하도록 한 가운데서 양쪽의 압력을 견뎌내는 튼튼한 돌인 모퉁잇돌이 이뤄내는 것이다(20절). 그리스도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평화의 매체 즉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 이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매개체이며 접착제이신 것이다. 더 이상 둘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소위 화학적 결합이다. 그 안에서는 차별이 없다(갈 3:28). 바울의 표현으로 보면 접붙임 받아 진액을 공급받아 본질적으로 원 가지와 다를 바 없게 된다(롬 11:13-24). 함께 하나님 나라 건설의 일꾼들이다(cf. 마 12:46-5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주님의 백성들을 모으십니다. 주님은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시고 정의로 다스리시어 평화를 이루어 내십니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곳에 모든 이들이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게 됨은 주님의 통치는 올곧고 자비로워서 주님께서 펼치시는 정사는 모든 이들을 납득시켜 굴복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님의 백성으로 편입될 수 있었고 그 믿음 안에서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믿고 체험한 것들을 나누며 온 세상이 주님의 정의와 긍휼, 공정과 사랑의 통치 안에서 행복하게 평화를 누릴 때까지 주님의 뜻을 전하며 본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75장 (주여 우리 무리를); 34장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548장 (날 구속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