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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4일(토) ‘주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교회를 섬기리라!’ 1. 시편 97:10 (구약 874쪽).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2. 사도행전 9:31 (신약 203쪽).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하나님은 그의 성도들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신다. 주[야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과 악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하나님 경외와 악을 가까이하는 것은 병행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도단이며 모순이다. 욥에 대한 서술은 이를 분명히 한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1.8; [2:3]). 사도 바울의 권면이 그렇다.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 12:9).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경건한 이들의 생명을 악으로부터 구해주시고 지켜주신다. 복음이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대의 경계를 넘어 갈릴리와 사마리아에까지 이르렀음을 말해준다. 교회는 점점 더 확장되어 간다. 아래층이 튼튼하게 지어지고 그 위에 건물이 올라가듯이 교회는 평안하여 든든해지고 그렇게 퍼져나간다. 주님에 대한 경외와 성령의 위로는 교회가 커가는 동력이었다. 다른 말로 바꿔 말하자면 두려움과 기쁨이다. 처음 교회의 폭발적인 [교인]수의 증가는 성령의 능력으로 성장하고 확대되게 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행 2:43-47). 성령에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들의 설교와 한 마음 한 뜻이 된 처음 교인들은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았다. 새로 출현한 공동체는 대단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고 그들의 강력한 흡인력은 밀가루에 퍼지는 누룩과 같았다(행 4:31-37). 그 공동체의 특징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경외[두려움]와 성령의 위로[도움/이끄심/격려]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정의를 추구하는 이들을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시고 주님을 두려워함으로 그저 욕심 따라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이 우리의 욕망과 본능을 불태워주시고 주의 성령이 먼지나 티끌 같은 우리를 강력한 태풍처럼 사로잡아 이끌어 가시옵소서. 그렇게 주님께서 우리의 탐심을 어거하여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 주시고 욕심을 비운 마음에 주님께서 순전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우리의 생각과 말과 삶이 주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506장 (땅 끝까지 복음을);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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