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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7일(토)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3월 07일 06시 35분 12초 78

2026년 3월 7일(토)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1. 시편 115:2-3 (구약 886쪽). 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2. 요한복음 14:9 (신약 172쪽).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모욕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은 존재론적 질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경험치가 약화된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는 것은 아닌지 싶은 의혹의 이유가 된다. 하나님의 백성 내부에서도(시 42:3.10) 또는 이방 사람들이 하는 비아냥의 내용일 수도 있다(시 79:10). 당연히 그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의식에 깊은 상처가 된다.

예수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다. 예수를 본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본 사람이다(요 1:1-1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우리는 일상에서 그 경험을 하지 않는가? 이미 앞 구절에서 언급되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예수는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구원의 문이시다(cf. 행 4:1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그 꺾을 수 없는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때때로 주님에 대한 의혹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더욱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 현실을 이겨나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극복할 길과 돌파할 방법을 찾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그 모든 시련과 방해들을 능히 이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고 알고 깨닫게 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동요도 없이 올곧게 떳떳하게 주의 도우심과 인도 속에 주의 뜻을 이뤄가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