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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금) ‘주님은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을 알고 보호하신다!’ 1. 시편 37:23-24 (구약 828쪽).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 마태복음 14:30-31 (신약 24쪽).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시인은 자신의 확신을 표현한다. 그 믿음으로 그는 굳건히 자기 길을 걸어간다. 하나님께서 걸음을 정하신다는 말은 어떤 운명론이나 결정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살펴보고 계시는 분이시다. 즉 그는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의인을 무관심 속에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시 1편). 그가 비록 때로 의혹에 빠지기도 하고 힘이 들어 좌절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는 끝내 넘어지지 않고 건짐을 받는다(시 116:8).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62:2).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람과 그 바람에 의해 생기는 높은 파도다. 더구나 밤의 어두움이 주는 공포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사경이란 네 번째 순번의 순찰시간을 뜻한다. 시간으로 치면 여명 전 오전 3-6시다. 이 이야기는 앞의 이야기(8:23-27)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두려워 말라!’는 위로와 ‘주여 구원하소서!’라는 기원, ‘적은 믿음’에 대한 책망이 동일한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두려움과 (먹을 것에 대한) 염려, 의심은 작은 믿음의 특징이다(31절; 6:30-31; 8:26; 16:8)]. 하나님을 믿으라!(막 11:22). 주님이 붙잡아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의인의 길을 아십니다. 율법에 따라 길을 걷는 것이 쉽지 않고 계명대로 사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나 주의 뜻대로 살겠다 다짐하고 주의 말씀의 인도를 따르는 이를 주께서는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믿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주의 의를 이루게 하시고 그 과정이 주님의 보호와 동행 속에 넉넉한 승리의 여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02장 (나의 반석 나의 방패);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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