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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일(수) ‘나의 삶이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송의 제사가 되기를!’ 이주형 (pfrrhee)
2026년 04월 01일 06시 35분 43초 72

2026년 4월 1일(수) ‘나의 삶이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송의 제사가 되기를!’

 

1. 시편 35:18 (구약 827쪽).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 빌립보서 2:11 (신약 319쪽).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분’이시다(시 22:3[히4절]). 송축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위에 대하여 하는 말의 특징이다(시 78:4).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늘 찬송을 드려야 하는 분 즉 찬양의 언어 속에서 기억되어야 하는 분이시다. 이스라엘은 그 노래를 부르는 거대한 합창단이다. 성전은 연주회장이다. 성전이 떠나갈 듯 외쳐야 한다(cf. 사 6:1-4).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찬송을 위하여 지으셨다(사 43:21).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응당 찬송을 불러일으킨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처음 교회의 고백을 담은 이 찬송시는 가장 압축된 형태로 복음의 내용을 전해준다. 그는 ‘하나님의 형체 속에 계신 분’으로서 하나님으로서 자신을 뽐내고 젠체하는 대신에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분이시다. 성탄절과 부활절에 기념하는 화육과 십자가라는 복음의 정수를 담은 이 노래는 그가 하나님[자신]의 뜻에 복종하고 이루어낸 진정한 하나님이었음을 역설하고 있다(cf. 요 20:28). 그가 만물/만유의 주님이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며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의 일생이 주님께 바쳐지는 노래의 연속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향기로운 찬송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선창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이 겸손과 덕으로 무장되어 하늘에 올려지고 땅에 퍼지는 아름다운 노래로 손색없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부디 복음의 디딤돌로 삼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37장 (하늘 보좌 떠나서); 327장 (주님 주실 화평);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