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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0일(금) ‘주님의 동행 속에 우리의 인생길은 풍성한 여정이었음을 고백하게 되리라!’ 이주형 (pfrrhee)
2026년 04월 10일 06시 35분 37초 83

2026년 4월 10일(금) ‘주님의 동행 속에 우리의 인생길은 풍성한 여정이었음을 고백하게 되리라!’

 

1. 창세기 28:15 (구약 41쪽).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2. 누가복음 22:35 (신약 135쪽).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의 인도자요 보호자요 동행자이시다.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향하여 도망을 가던 중 노숙을 하게 된다. 그 밤에 그는 꿈을 꾼다. 거기서 본 장면과 들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꿈 속에서 야곱에게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그에게 누구이신지를 분명하게 한다. 벧엘['하나님의 집']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는 말한다. '이곳이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이로구나!' 하나님은 어느 일정 지역에 국한된 신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 함께 가시는 길에 벧엘 아닌 곳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가는 곳마다 그들과 항상 함께 계셨다(삼하 7:6).

제자들의 파송의 목적은 분명하다. 그들은 농사를 짓고 먹을거리를 구하는 이들이 아니다. 생활에 대한 염려는 이미 필요한 것을 아시는 하늘 아버지께 맡기고 오직 그들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데 만 전념해야 한다(cf. 마 6:33).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족함이 없는 여정이 될 것이다(cf. 신 8:1-4; 29:5).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선포를 위해 내보내어진 파발꾼들이다.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져서는 안 된다(9:1-4. cf. 마 10:1-15; 막 6:7-13). 한 곳에서 자기 일을 마치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소명에 따라 걷고 부름을 위해 살아가는 길 위의 인생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 동행자가 되어 주십니다. 그 여정에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굶주리지 않았고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이끄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며 우리를 보내시는 목적을 수행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며 다른 데 한눈 팔지 않고 그저 주님을 믿고 성실하게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을 마치고 주님께로 돌아가 칭찬을 듣는 그날까지 살림살이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께로부터 위탁된 소명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376장 (나그네와 같은 내가); 377장 (전능하신 주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