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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일(주일) ‘우리가 믿음의 증거를 갖게 살게 하소서!’ 이주형 (pfrrhee)
2026년 05월 03일 06시 54분 08초 48

2026년 5월 3일(주일) ‘우리가 믿음의 증거를 갖게 살게 하소서!’

 

1. 사사기 6:17 (구약 370쪽).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2. 요한복음 3:1-2 (신약 145쪽).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대사사 중의 하나인 기드온이 부름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함께 하심을 확신하기 위한 요청을 하는 장면이다. ‘큰 용사’로 불림 받는 그는 그러나 자신이 므낫세 지파에 속한 미약한 존재라 말한다(12.15절). 그의 자의식이었을 수 있다. 그는 미디안 사람들 몰래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한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대한 약속을 굳게 믿지 못한다면 그는 이스라엘을 구출할 지도자로 나설 수 없을 것이다. 이후 그는 탁월한 전략가요 위대한 구원자가 된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선생이다. 그는 예수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였을 수 있겠다 싶었던 것이다. 예수에게서 일어나는 것은 충분히 그런 호기심을 자극했을 것이며 하나님께 근원을 둔 이라 여겨도 될 증거로 보이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거듭남에 대하여 알지를 못했다. 유대인들이 그렇듯이 겉으로 드러나는 표적을 그 증거로 삼으려 했을 뿐이다. 그는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가 아니었다(딤전 3:9).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확신에 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증거를 볼 수 있고 또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깨달을 수 있는 영의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주님을 보지 않고도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의 기초 위에 우리의 삶을 굳건히 세우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하늘 아버지를 발견하고 참 생명의 길인 그를 통해서 하늘 아버지께로 갈 수 있게 되었고 그를 통해서 하늘 아버지와 화해한 이로서 살 수 있게 되었사오니 늘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구원의 길을 걷고 항상 주님과 활발히 소통하며 영생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188장 (무한하신 주 성령);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