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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7일(주일) ‘주님은 우리를 음울한 죽음의 그늘에서 건져 기쁜 삶을 살아갈 양지의 땅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5월 17일 06시 36분 09초 59

2026년 5월 17일(주일) ‘주님은 우리를 음울한 죽음의 그늘에서 건져 기쁜 삶을 살아갈 양지의 땅으로 옮겨주셨습니다!’

 

1. 시편 30:3[히4절] (구약 822쪽).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2. 요한복음 11:43-44 (신약 166쪽).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시인을 죽음의 장소요 어둠의 그늘로부터 구해주신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다. 그의 상태는 견고했었으나 시인이 하나님의 진노로 이해하는 악화된 상황 속에서(5.7절) 그는 흔들리게 된다. 그는 죽을 것 같다 여길 만큼 매우 아팠고(3.9절) 그래서 그의 원수들이 그를 대적하며 기뻐할 근거가 되었던 것 같다(1-2절). 하나님의 외면으로 받아들여 근심하는 가운데 그러나 시인은 부르짖어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은 슬픔이 변해 기쁨이 되게 하셨고 시인은 감사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게 된다. '아침의 기쁨'은 회복되었다.

나사로를 향한 예수의 명령이다. 죽은 이를 향한 말이다. 그리고 그 말에 죽은 이가 순종한다(cf. 막 4:[35-]41). 그가 일어난 것이다. 다시 살아났다. 예수가 부활이요 생명이라 믿는가? 그것은 나중에 이루어질 미래의 놀라운 사건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지금 경험되는 구원의 현실이다(23-27절).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11절). 예수의 이 말은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된다. 나사로는 무덤에서 걸어 나온다. 죽은 이를 살린 이를 오히려 민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죽이려는 이들이 있다(48-53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둠인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어 우리의 영혼을 밝혀주시고 생의 활기와 선한 힘이 되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서 절망의 그림자를 몰아내 주시고 주님과 우리 사이를 막는 짙은 죄의 구름을 우리 인생에서 거두어 주시어 주님의 밝은 얼굴을 늘 바라보며 정오의 해 아래 살 듯 환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시련에 굴하여 갈팡질팡하지 않게 하시고 어둠에 거하여 길 잃어버리지 않고 주의 얼굴빛 아래에서 찾은 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유혹에 빠져 들어가지 않도록 주님이 우리에게 영생 영광의 길이 되어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43장 (아침 햇살 비칠 때);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400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