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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수) ‘우리 하나님과 같은 구원자가 어디 있을 것인가?’ 1. 출애굽기 15:11 (구약 105쪽).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2. 고린도전서 8:5-6 (신약 272쪽).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모세의 노래는 구원 사건을 시어 속에 압축해 담아놓았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기억의 창고를 만든 것이다. 신화적인 즉 오직 신화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너무나도 극적이고 놀라운 홍해로부터의 구원 이야기이다. 미리암의 노래에 핵심이 축약되어 있다(19-21절). 거기서 고백되는 주[야훼]의 '비교할 수 없음'은 흔히 말하는 유일신론의 의미가 아니다. 구원 받은 백성의 고백으로서 그들에게는 주[야훼]만이 신 즉 자신들을 구원해주신 신이신 것이다. 그분 외에 도대체 다른 누가 있는가? 찬송을 받을 그리고 놀라운 일을 행한 이가 말이다. 하늘이나 땅에 무수히 많은 이들이 섬기는 신들이 있다. 그렇게 신으로 추앙이 되고 신으로 불리는 어떤 존재들이다. 만신(萬神)들은 실체인지 허상인지조차 불분명하다. 그렇게 상정되고 투영된 그 신들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그것에 엎드리는 형국이다(cf. 사 44:9-20). 그러나 우리에게는 즉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겐 오직 하나님만이 만물의 창조주요 그러므로 그는 우리의 기원이며 동시에 목적이신 분이시다. 이를 아는 이들은 그 어떤 관습으로부터도 자유롭다. 그리스도인은 인습의 노예가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노예화하는 온갖 사유와 사물들로부터 해방시켜주시는 분이십니다. 그저 놀라움과 감사함으로 마주 대하게 되는 주님의 구원의 행위를 우리가 찬송하며 길이 기억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신으로 섬기는 것들이 널려 있을지라도 우리에겐 주님만이 유일하게 따르고 섬길 신이십니다. 참 구원과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제대로 믿고 알고 응답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이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1장 (홀로 한 분 하나님께);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00장 (미리암과 여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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