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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9일(금) ‘주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정하시고 친히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5월 29일 06시 37분 17초 63

2026년 5월 29일(금) ‘주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정하시고 친히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1. 예레미야 10:23 (구약 1068쪽).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2. 누가복음 12:19-20 (신약 115쪽).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사람이 자신의 길에 대하여 지배권을 갖고 있지 않다!? 말하자면 정해진 자기 인생길의 행로를 달리 결정할 수 없으며 주어진 길을 꺾고 다른 길을 갈 수 없음을 말하는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이는 선택의 불가능에 대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길을 지도하시고 걸음을 이끌어주신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하나님은 토기에게 토기장이와 같으신 분이시며 양에게 목자이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 믿음 안에 있는 이는 하나님의 안내에 주의하며 길을 걷고 하늘의 뜻을 물으며 살아간다. 결국 제 갈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에서 그의 독백과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부자가 잃어버린 요소가 있다. 영혼의 주인인 하나님이 그의 말과 다짐과 결정에서 빠져 있는 것이다. 형통하게 하신 이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다(cf. 고전 3:6-7). 자신의 실체는 하나님이 주신 호흡인 영이며 그것에 의해 흙덩어리인 자신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이다. 인간은 흙둥이다. 스스로 주인인 듯 말하는 그에게 즉 정확히 말하자면 교만해져버린 영혼에게 하나님은 소환장을 보내시는 것이다. 그러면 그가 쌓아놓은 것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결과적으로 그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산 것인가?(cf. 잠 13:2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한 생사여탈권이 주님의 손에 있으며 주님께서 우리가 가야 할 선하고 의로운 길을 알려주시고 또한 보호하시며 동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늘 주님을 의지하고 섬기며 주의 뜻에 주의하며 한 발짝도 그릇가지 않도록 주의 인도에 따라 신중하고 힘차게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인생 기간에서 한 순간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 주시고 스스로 주인인 체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의대로 시간을 허비하게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주의 뜻을 이루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산 제사가 되고 사람들에게 유익과 즐거움을 주는 값지고 귀한 여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