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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1일(주일) ‘주님의 생각은 그저 놀라울 뿐이며 주님의 판단은 경탄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5월 31일 06시 39분 57초 48

2026년 5월 31일(주일) ‘주님의 생각은 그저 놀라울 뿐이며 주님의 판단은 경탄을 불러일으킵니다!’

 

1. 시편 139:17 (구약 904쪽).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2. 로마서 11:33 (신약 256쪽).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이들이 있는가? 그가 어떻게 행동을 하실지 예측할 수 있는가? 그의 바둑판 또는 장기판에서 그의 계산은 항상 몇 발짝씩 앞서 가 그가 놓을 수는 너무나도 많다. 사람이 양(量)과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시인은 자신이 만들어지는 것을 포함해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그분은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리신 분이시다. 행위의 동기를 아시고 자기가 마음에 담고 있는 말을 이미 다 들으신 분이다. 무형의 속마음을 조형하신 분이시다. 깨달음 가운데 그저 감탄하며 기도할 뿐이다.

하나님의 풍성함과 지혜와 지식의 깊이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O Tiefe des Reichtums, sowohl der Weisheit als auch der Erkenntnis Gottes!: ELB; O the depth of the riches and wisdom and knowledge of God!: RSV). 그것들의 깊이는 이어지는 하반절에서 서술되는 바와 같다. 그의 심판[판결]들이 어떻게 그런 현명하고 명확한 판단이 나오게 되었는지 추적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의 길[방법]은 어떤 것이 선택될지 알 수 없다. 워낙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의 지식의 창고는 다 살필 수 없을 만큼 풍요롭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깊고 넓고 많은 생각과 계획을 우리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 주님의 섭리와 경륜은 우리가 흔들림 없이 살아가게 하는 터전과 안심하고 넉넉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울타리가 되어 줍니다. 주님의 깊은 뜻을 물어가며 주님의 무한한 능력을 힘입어 신중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겸허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조심스럽게 그리고 신나게 주의 사람들로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