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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9일(화) ‘하나님은 사자를 통하여 우리의 길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6월 09일 06시 34분 23초 45

2026년 6월 9일(화) ‘하나님은 사자를 통하여 우리의 길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1. 창세기 32:1[히2절] (구약 49쪽).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사도행전 27:23-24 (신약 235쪽).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야곱은 도상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 것이다. 하나님은 한 지역에 국한된 민족신이 아니라는 것은 한 장소에 대한 어원론적 해설일 수 없는 '벧엘'에 얽힌 이야기가 말해주고 있다(창 28:10-22). 야곱은 이제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난다. 가는 길목마다 하나님은 그의 여정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고 만나주셨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황제 앞에 서서 복음을 증언해야 했다. 그는 적어도 그 일을 마치기까지 살아있게 될 것이다. 소명은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 근거로 내세워진다. 그에게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 이다. 할 일을 다 하기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자가 바울에게 알려준 것이다. 그가 살아야 할 이유 때문에 그와 함께 승선해 있던 이들의 목숨도 보존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위험을 돌파하게 하시고 위기를 넘기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니 우리는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집중해 할 수 있게 하시고 그저 우리의 소명을 이루는데 혼혈의 힘을 기울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388장 (비바람이 칠 때와);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399장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