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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2일(월)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해주시니 우리는 주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리라!’ 이주형 (pfrrhee)
2026년 06월 22일 06시 33분 53초 39

2026년 6월 22일(월)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해주시니 우리는 주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리라!’

 

1. 예레미야 2:2 (구약 1051쪽).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2. 히브리서 3:14 (신약 356쪽).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이전 신실함과 그녀와의 신혼의 사랑을 되새기고 다시 기억하신다. 그것은 마치 어린 시절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웠던 추억이나 함께 고생한 조강지처를 회상하게 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어려웠던 시절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지냈던 때를 잊을 수 없으시다. 광야는 풋풋한 사랑이 싹텄고 신랑 하나님과의 아름다웠던 연애시절이었으며 그 장소와 같은 곳이었다. 척박한 땅인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알았다(호 13:5). 깊은 '부부의 관계'를 맺은 것이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이란 무엇이며 요구되는 과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소망의 확신[담대함]과 자랑'(6절)이라고 할 수 있다.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것 즉 인내하고 흔들림 없이 지켜가야 하는 것이다. 신앙은 늘 유혹에 흔들림과 동시에 반대로 경직됨의 위험 앞에 서 있다. '끝까지' 지속하는 것이 진짜 신앙이다. 마지막이 소망과 믿음의 최종적인 증거가 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cf. 24:13).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한 때 주님을 진실로 사랑했던 시절을 잊지 않으시고 때로 힘이 들어 손을 놓치려 할 때에도 우리를 굳게 붙잡아 주십니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주님 안에 머물며 생명의 샘터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십니다. 우리 또한 주님께서 잡아주시는 그 손을 꼭 맞잡게 하시고 주님께서 이끄시는 길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시옵소서.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믿음의 달음박질을 멈추지 않게 하시어 승리의 월계관을 얻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548장 (날 구속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