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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8일(주일) ‘주님은 극복할 수 없는 절망을 딛고 일어서게 하셨고 원하는 것을 넘어서는 근원적인 해결자이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6월 28일 06시 34분 06초 33

2026년 6월 28일(주일) ‘주님은 극복할 수 없는 절망을 딛고 일어서게 하셨고 원하는 것을 넘어서는 근원적인 해결자이십니다!’

 

1. 사무엘하 22:37 (구약 503쪽).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2. 사도행전 3:6 (신약 191쪽).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다윗의 승전가라는 이름으로 요약되는 다윗의 일생이다. 그의 삶에 대한 소위 신학적 해석이다. 다윗 이야기의 – 사무엘하는 다윗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막바지에 기록된 이 시는 독립된 시인 18편으로 시편 모음집에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그의 삶은 무수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좁은 삶의 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과정이었다. 환난[›좁음‹]을 극복하고 이겨온 승리의 길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의한 것이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돌파해온 인생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30절).

베드로와 요한은 오후 기도 시간에 맞춰 성전에 올라간다. 그들은 거기서 걷지 못하는 이를 만난다. 성전에 가는 이들의 자비심에 호소하려는 거지다. 그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어서 그것 외에 달리 생계수단이 없었을 수 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가 구걸하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가 바라는 것 이상을 그에게 줄 수 있었다. 예수가 선물이다. 예수는 그가 구걸할 필요가 없게 한 원인제거의 이유였다. 그는 걷고 뛰는 이가 되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성전으로 올라갔다. 성전은 그런 곳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 답답하고 위축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방이 막혀 있는 좁은 골방에 갇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마치 포위된 것 같기도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탈출구가 되시고 우리를 거기서 꺼내고 구원해주실 힘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문제를 돌파하고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어려움들을 오히려 징검다리로 삼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시고 해답이 되어 주시어 주님과 함께 우리는 더 당당하고 신나게 뛰면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멘.

 

찬송가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473장 (괴로움과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