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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일(목) ‘주님께서 속량하신 이로서 어울리게 새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1. 신명기 9:26 (구약 277쪽).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2. 마태복음 1:21 (신약 1쪽).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모세의 연설은 금송아지 사건을 되돌아본다(출 32장). 결정적인 언약의 파기 사건이다. 하나님을 그 어떤 보이는 사물[물건]과 동일시 할 수 없다는 형상금지 계명을 어긴 것으로 이는 하나님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욕이자 배반이다. 그때 모세가 드린 기도의 시작이다. 이스라엘은 누구인가? 그들은 하나님이 ‘크심[위대하심]’으로 속량하신 주의 백성이며 주의 기업이다. 그런데 비록 그들이 저지른 짓이 용서받지 못할 만큼 치명적이긴 하지만 잘못을 했다고 멸망시키고 버리실 것인가? 모세가 호소하고 있다.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의 계보는 그가 다윗의 후손이며 아브라함의 씨앗임을 밝힌다. 이스라엘의 참 왕이며 믿음의 조상의 가계를 잇고 있는 인물이란 뜻이다. 물론 이 족보는 혈통의 족보를 넘어선다. 게다가 마지막엔 마리아가 정혼하고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 예수께서 성령에 의해 잉태된 이로 나온다. 중요한 것은 예수는 ‘구원자’라는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낸 인물인 것과 비교해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할 자라는 점이다. 즉 그는 ‘임마누엘’[의 증거]인 이다(23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주님으로 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보이는 어떤 것에서 주님을 찾으려 하고 감각적인 것에서 주님에 대한 증거를 얻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어떤 사물이나 사건과 일치시키려 하고 스스로 답을 찾은 듯 만족하려 하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저 제 경험 붙들려 하고 자기가 아는 것에 의지하려 합니다. 비옵기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으니 이제는 구원받은 이들로서 자기 자신의 욕망과 바람과 지식과 의지에 붙잡혀 살지 않게 하시고 자기 경험과 한계를 넘어서서 진정한 자유를 얻은 이들로 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삶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듯이 하늘 뜻을 이루는 것이 되고 우리의 일생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77장 (거룩하신 하나님);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548장 (날 구속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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