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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화) ‘주님은 나를 구해주셨고 고쳐주셨습니다!’ 1. 요나 2:6[히7절] (구약 1288쪽).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2. 사도행전 9:34 (신약 203쪽).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요나의 기도는 개인감사시다. 이 감사의 노래가 요나 이야기 속에 배치되어 있다. 요나 이야기가 이 기도의 배경과 틀이 되어 기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말하자면 적합한 이해의 도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바닷물 속에 빠진 요나는 사실상 ‘산의 뿌리까지 내려’간 이였다. 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구덩이였다. 거기서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보내 그를 구원하셨다. 동화 같은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뚜렷하게 그려내고 있다. 애니아의 치유에 대한 이야기는 곧 예수께서 치유하셨던 중풍병자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막 2:1-12). 예수의 제자는 그의 스승이 했던 일을 한다.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성전에 올라가던 중에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고치기도 했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예수께는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었고(눅 5:17) 그는 파송을 받는 제자들에게 그 능력을 주셨다(마 10: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온갖 재난이나 괴로움에서 구해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나 덫과 같은 삶의 환경 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꺼내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구원받아 새롭게 살 기회를 얻은 이로서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옥죄는 여러 조건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돌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겸허하고 당당하게, 신중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470장 (나의 몸이 상하여);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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