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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1일(화)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도성에서 함께 기뻐하며 성읍과 더불어 살아갈 것이다!’ 1. 이사야 66:10 (구약 1049쪽).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2. 누가복음 19:37 (신약 129쪽).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예루살렘은 어디인가? 그 도성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거기 사는 도시민들에게 그곳은 보호를 제공하는 요새요 살아가는 광장이다. 극단의 죄악과 처벌을 받은 이 도시는 도시민들에게 울타리와 같고 드넓은 풍요의 들판과 같다. 도시의 흥망성쇠는 그대로 도시민의 운명이 된다. 도시[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다(렘 29:7). 하나님께서 원한을 갚아주시고 도시가 융성하게 되면 도시민들은 풍요와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 성의 성주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시는 희망이 드러나 있다. 예수와 제자들의 예루살렘 입성은 왕이 자기의 성으로 들어가는 장면이다. 물론 그 왕은 위용을 뽐내는 개선 장군 대신에 나귀를 탄 겸손한 왕이다. 요한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으로서 제물이 되기 위하여 제단으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는 그의 제관식과 같다 할 수 있다. 머리에 씌워진 가시 면류관은 그 왕이 얻은 명예였다. 그의 탄생에서 들렸던 천사의 노래가 사람들의 노래에서 메아리가 되고 있다(38절; 2:14). 예수의 삶과 죽음이 가져오신 것이다. 그것을 노래하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사는 도성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곳은 우리 삶의 터전이며 환경이며 텃밭으로 우리가 거기에 발을 디디고 서 그 위에 살고 그것이 울타리가 되어 거기를 떠날 수 없는 광장이며 거기에 붙어 그곳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사는 땅입니다. 주님께서 황폐하고 척박한 이 땅을 불쌍히 여기셔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친히 보호하시고 보살펴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이 가져온 값진 구원을 노래하며 감사하고 주님을 통하여 얻게 된 그 구원과 참 삶을 보존하고 지켜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70장 (피난처 있으니); 269장 (그 참혹한 십자가에); 82장 (성부의 어린 양이); 548장 (날 구속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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