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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9일(수)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 가운데서도 더욱 기도하며 용감하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1. 시편 42:3[히4절] (구약 833쪽).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2. 빌립보서 1:13-14 (신약 318쪽).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시인이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는 이유는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비아냥거림 때문이다. '도대체 하나님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하는 것은 존재론적 질문이 아니다. 마치 하나님이 더 이상 활동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을 진술한다. 그러므로 원수들이 제멋대로 하고 있고 시인은 불안한 가운데 속이 상해 있다. 그의 기도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바 예전에 하나님을 찬송하던 때처럼 하나님께서 전면에 나타나 주시는 것이다. 마치 거대한 승리를 거둔 어느 지역의 특별한 전투를 회상하듯이 하나님의 위대한 나타나심을 떠올린다. 바울이 투옥된 것은 복음전파의 열의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시위대'는 데모하는 무리가 아니라 바울이 갇혀 있는 군대의 주둔지 또는 로마의 식민지 행정이 이루어지는 곳을 뜻한다. 바울이 옥중 영어의 몸이 된 것이 도리어 복음 전파의 불을 질렀다. 그것이 설득력 있는 것으로 작용하여 어떤 이들은 주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물론 바울의 부재상황을 자신들이 주도권을 잡을 기회로 여겨 더 열심히 그리스도를 전한 이들도 있었다.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바울에게는 목적이 달성되는 셈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놀라운 분이십니다. 저 멀리 계신 듯 그러나 심령이 상한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에게 어느덧 다가와 주십니다. 세상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 같고 악이 제어되지 않는 것 같아도 주님은 끝내 공정하게 심판하시어 상과 벌을 내리시고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시는 분이십니다. 그저 주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우리 주님을 자랑하며 전파하며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아멘.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506장 (땅 끝까지 복음을); 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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