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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토)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살리라!’ 1. 시편 95:6 (구약 871쪽).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2. 누가복음 17:15-16 (신약 124쪽).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감사 또는 찬송은 은혜로 살고 있음에 대한 즉 받아 누리는 풍요에 대한 의식적인 반응이다. 시인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에게 빚지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를 드린다. 땅과 산과 바다와 같은 삶의 모든 조건들은 그가 노래하는 대상인 ‘구원의 반석’이 주신 것이다(1절). 양인 자신들이 목자에 의해 보호와 돌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시인은 뚜렷이 하고 있다(7절). 감사는 아는 만큼 늘어나고 발견하는 만큼 커지는 것이다. 시인의 태도인 경배는 그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6절). 열 명의 나병환자 치유 이야기는 매우 도발적이다. 모두가 아무런 조건 없이 치료를 받았으나 가는 도중에 나았음을 의식하고 감사하러 돌아온 이는 그것도 유대인들이 멸시해 그 지역조차 통과하지 않던 사마리아 사람 하나였다. 돌아온 그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비로소 말씀하신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치료가 구원이 아니었던가? 감사를 놓치고 찬송을 잃어버린 이가 진짜 감각을 회복하고 온전히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cf. 시 6:5; 88:10; 사 38:18).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감사 속에 우리 삶의 기쁨을 담고 또 값지게 살아야 한다는 무거운 과제 역시 분명히 합니다. 늘 은혜에 빚지고 살고 있으며 주님께서 베푸시는 호의에 의지해 살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함부로 살거나 큰 은총 아래 살면서도 허투루 사는 배은망덕한 이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감사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며 제대로 살게 하시고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 나눠주며 진정으로 가치 있게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34장 (위대하신 주를); 548장 (날 구속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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