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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목) ‘주님은 우리를 언제나 풍족하게 채워주신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8월 27일 06시 35분 13초 16

2026년 8월 27일(목) ‘주님은 우리를 언제나 풍족하게 채워주신다!’

 

1. 예레미야 31:14 (구약 1101쪽).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빌립보서 4:19 (신약 323쪽).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삶은 풍요로워야 한다. 흡족과 만족은 삶의 풍성함을 진술한다. ‘복’으로 번역된 단어는 ‘선하심’(Good[-ness])이다. 하나님의 호의는 곧 풍성한 혜택으로 경험된다. 그의 생각과 계획과 뜻은 곧 그대로 이루어지는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북방 땅[앗수르/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오게 되고 본래의 모습을 회복되게 될 때를 내다보고 있다. 빈한하고 비참한 상태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의 백성의 본 모습이 아니다(cf. 애 3:33).

빌립보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마음은 그들을 위한 풍성함을 비는 축복으로 표현된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전도를 시작한 때부터 그를 지원한 교회였다. 처음부터 꾸준히 선교에 동참한 교회였던 것이다. 바울은 그들의 헌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향기로운 제물’이었다고 말한다. 이 교회에 대한 그의 마음이 애틋하고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바울은 그들의 선물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게 풍성한 복이 있기를 구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넉넉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쪼들리고 궁핍한 적이 많았지만 되돌아보면 주님은 우리에게 늘 충분하게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받아 사용하고 누리며 살아왔습니다. 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눈이 흐려져 그것이 우리를 빈궁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더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나눌 마음마저 갖지 못하는 불쌍한 결핍의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사랑과 뜻을 알리고 전하는 과정이 되게 하시고 그것으로 우리의 인생이 진정으로 풍요로움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받은 만큼 베풀며 더욱 기쁨으로 풍족하고 흐뭇함으로 만족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94장 (감사하세 찬양하세);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332장 (우리는 부지런한); 362장 (주여 복을 주시기를);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