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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6일(토) ‘주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을 나는 믿는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9월 26일 06시 35분 41초 10

2026년 9월 26일(토) ‘주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을 나는 믿는다!’

 

1. 스가랴 9:10 (구약 1321쪽).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2. 마태복음 24:14 (신약 41쪽).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나님의 통치는 곧 에브라임[북왕국]과 예루살렘[남왕국]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이방과의 화평을 이루리라는 내용이다. 그가 통치하는 지리 범위는 이방을 포괄하는 땅 전체를 에둘러 표현하는 것일 것이다. 두 바다는 페르시아만과 지중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고 땅 끝은 평평한 것으로 여겨진 지구의 끝부분을 말한다(시 72:8). 물리적인 억압이 아니라 지혜와 능력으로 모두를 자발적으로 굴복하게 하신 것이다(cf. 사 2:1-4; 미 4:1-5).

천국 복음은 평화롭게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전 지구적 차원의 파국과 천지개벽에 동반되는 무질서와 혼란 그리고 박해와 재난을 뚫고 전해지는 소식이다. 그 시기를 견뎌내는 이들에게 현실이 되는 나라에 대한 복된 소식이다. 견디기 어려운 시련의 때는 짙은 음울함의 그늘과 칠흑 같은 밤과 같이 지나야 하는 긴 어둠의 터널로 경험될 것이다. 이 혼란의 시기에 오직 주인의 마음을 잘 알고 항상 깨어 있어 더욱 충성된 이로 살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경외하며 약한 믿음에서 오는 모든 의혹과 불완전한 지혜 때문에 생기는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을 따릅니다. 우리에게 흔들림이 없는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능히 버티고 견뎌나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도무지 전망이 없고 혼란스럽고 무질서하여 희망이 없다 여기게 되는 때와 황량하고 쓸쓸한 장소 한 가운데와 같은 환경 속에 있더라도 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길을 찾게 해 주시고 걸어가게 하시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유지하고 지켜간 삶으로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상급을 주실 최후의 승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7장 (사랑의 하나님); 35장 (큰 영화로신 주);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306장 (죽을 죄인 살려주신)